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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직박구리(직박구리과), 박새(박새과), 동고비(동고비과)

by 나리* 2025. 3. 4.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

 

 

 

직박구리로 머리와 목은 회색이며 귀 깃은 밤색으로

아랫면은 얼룩진 흰색이다.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며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배 옆의 깃털은 황갈색이다.

 

 

 

 

아래는 박새다.

 

박새

 

 

 

박새

 

 

 

박새로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목에서부터 배 가운데까지 넓은

넥타이 모양의 검은색이 있어 구분이 된다. 수컷은

더 넓은 선이 다리 위까지 이어져 암컷과 구분이 된다.

4~7월에 6~12개의 알을 낳는데 인공 새장을 좋아한다.

 

 

 

 

아래는 동고비다.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

 

 

 

동고비로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청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검은색 눈선이 있어 구분이 된다.

나무줄기를 자유자재로 다니며 사진에서처럼 매번 거꾸로

매달리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데 동고비의 독특한 모습이다.

알을 낳는 시기는 4~6월이며 한배에 7개의 알을 낳는다. 박새나 쇠박새

무리와도 잘 어울린다. 한국에서는 어디서나 흔한 텃새이기도 하다.

 

 

 

 

 

 

 

아파트라면 4층 짜리라는 생각도 들게 한다.

아직 미완성으로 공사 중이기는 하지만

멀지 않아 완성되면 멋질 것 같기도 하다.

 

 

 

 

 

 

 

 

어느 새들의 둥지인지 꽤나 잘 지어진 둥지다. 아마 모르긴 해도

청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까막딱따구리, 붉은배오색딱따구리, 크낙새, 아물쇠딱따구리 등

9종이 우리나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보는 딱따구리 종류도 있다는데 놀랍다. 지구상에는

180여 종이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청딱따구리, 오색딲따구리,

큰오색딱따구리, 쇠딱따구리는 우리나라 전역에 흔히 있는 텃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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