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누워 있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 수는 없지만 방해하고 싶지는 않다.
산개구리알로 추정해 본다.
도룡용 알로 사람손
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산개구리들이 좋아하는 환경이다.
산개구리로 몸집이 큰 편이며 등은 황토색에서
적갈색까지 다양하다. 수컷의 배면은 우윳빛을
띠고 암컷은 노란색에 붉은색을 띠기도 한다.
뺨 부분이 움푹 패 있고 눈은 비교적 돌출되어 보인다.
산청개구리 놀랐는지 인기척에도 꼼짝 않고 있다.
아래는 광덕산 5월의 산개구리 올챙이로 추정해 본다.
광덕산 산개구리 올챙이
광덕산 산개구리들이 사는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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