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변 왜가리 단독 또는 무리 생활도 한다지만
대부분 혼자인 왜가리 이날도 예외는 아닌데
한참을 머물다 어디론가 떠나간다. 한국에서는
백로과에서 가장 큰 종으로 검은 줄이 눈에서부터
뒷머리까지 이어지는 댕기깃이 특징이다.
이곳은 지난해 12월 15일 올림픽공원에서
지금껏 보아오던 왜가리들과는 달리 이나마
무리 지어 여럿 있는 경우는 처음 보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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