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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공조팝나무(장미과) 겨울나기와 꽃

by 나리* 2025. 2. 26.

 

 

잎은 양면에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줄기는 활처럼 휘어져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윗부분에 톱니가 있다. 

 

 

 

 

 

 

 

 

 

 

 

 

 

 

 

 

 

꽃잎은 둥글며 꽃받침과 꽃잎은 각 5개씩이다. 꽃받침조각은

삼각상으로 끝이 뾰족하고 수술은 25개이며 꽃밥은 흰색이다.

 

 

 

 

줄기가 뿌리에서 모여나는데 가지 끝부분에서는

활처럼 휘어진다. 나무껍질은 가로로 벗겨져 떨어진다.

 

 

 

 

 

중국 원산으로 1~2m 정도로 자라며 꽃은 4~5월에

잎과 함께 피는데 우산 모양의 산형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마치 꽃차례가  가지에 산방꽃차례로 되어

공을 쪼개어 나열한 것 같아 '공조팝나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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