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버들 잎이 달려 있다.
하천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갯버들
바싹 마른 잎이 한 겨울을 나면서 그대로 달려 있다.
참새 한 마리 갯버들
나뭇가지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
하천변 갯버들
하천변 갯버들 뿌리 근처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 모습을 보인다.
갯버들
3월의 갯버들 수꽃인데 이삭꽃차례로 길게 늘어진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 꽃이 핀다.
기다란 꽃이삭을 흔히 '버들강아지'라 부르는데
처음에는 붉은색이나 점차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밥이 붉은색에서 점차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모습)
4월 갯버들 수꽃
암수딴그루로 3월의 갯버들 암꽃은 이미 지고 있는데
꽃대축에 털이 있고 긴 타원형으로 꿀샘은 1개로 붉은색이다.
암술머리는 4개며 씨방에 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수리산 초막골 생태공원 하천변에 늘어선 갯버들로
열매를 달고 있다. 흔히 '버들강아지'로 불리는
갯버들인데 개울이나 강가에서 많이 자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 자주색 꽃이 핀다.
5월의 갯버들로 늦게까지 묵은 잎을 달고 있다.
12월의 갯버들로
노란색으로 단풍이 들고 있다.
갯버들
꽃눈을 싸고 있던 갈색 비늘조각
잎이 꽃 위에 그대로 달려 있다.
풍경으로 담아본 갯버들로 갈색 부리처럼
보이는 것은 꽃눈을 싸고 있던 비늘조각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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