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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부들(부들과), 애기부들(부들과)

by 나리* 2024. 12. 29.

 

 

 

 

 

 

줄기 끝에는 수꽃이삭이 달리고 애기부들과는 달리 

간격을 두지 않고 바로 그 밑에 둥근 원통형 적갈색

암꽃이삭이 달린다. 연못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잎이 부드럽기 때문에 '부들'이라 한다.

 

 

 

아래는 애기부들이다.

 

 

 

 

애기부들로 대부분 줄기 끝에 수꽃이삭이 달리고 바로

밑에 간격을 두고 암꽃이삭이 달리는데 부들과 다른 점이다.

연못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7~8월에

피는데 암수한그루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적갈색이며 씨가

익으면 꽃이삭은 부풀어 씨가 1개씩 털로 싸여 바람에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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