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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민들레((국화과), 서양민들레(국화과), 산민들레(국화과) 열매와 꽃들

by 나리* 2024. 12. 24.

 

 

 

 

 

민들레 열매로 둥근 공모양이며 익은 흰 솜털이

달린 씨는 바람에 날려 멀리 날아가 씨를 퍼뜨린다.

 

 

 

 

아래는 4월 세정사의 바위틈 민들레 꽃이다.

 

 

 

 

 

4월의 민들레로 양지쪽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비늘 모양의 총포조각은

곧게 서고 총포조각이 뒤로 젖혀지는 서양민들레와는

달리 뿔 같은 작은 돌기가 있다. 둥근 줄기는 속이 비어 있다. 

 

 

 

아래는 서양민들레다.

 

뿌리 잎은 무잎과 비슷하다.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비늘 모양의 총포조각이 뒤로

젖혀진 모습을 보인다. 유럽원산의 귀화 식물이다.

 

 

 

 

서양민들레 열매를 달고 있는데 민들레와 비슷하지만

비늘 모양의 총포 조각이 뒤로 젖혀진 것으로 구분이 된다.

 

 

 

10월의 서양민들레 열매로

총포가 뒤로 젖혀져 있다.

 

 

아래는 산민들레로 꽃이 핀 뒤 화경이 길게

나와 있다. 산민들레는 민들레와 서양민들레와는

달리 내포 끝에 돌기가 보이지 않는다.

 

 

 

산민들레로 풍경으로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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