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한옥마을 관상수로
심어진 화살나무단풍 든 모습이다.
아래는 11월 초 선자령 야생에서
만난 화살나무로 더 의미가 있다.
11월 초 선자령의 화살나무로
물푸레나무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화살나무
강릉 11월 초당동 고택 화살나무
회잎나무와 꽃이 비슷해서 구분이 쉽지 않은데
화살나무는 가지에 날개가 있어 쉽게 알 수 있다.
6월의 화살나무 꽃으로 도드라진 가지의
날개와 함께 풍성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산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관목으로 크기는 3m 정도로
자란다. 수피는 회색으로 줄기와 가지에 2~4개의
뚜렷한 코르크 질의 날개가 있어 회나무와 구분이 된다.
9월의 화살나무 열매로 타원형이며 붉은색으로 익는다.
익은 열매는 껍질이 벌어지면서 아래처럼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화살나무 열매로 붉은색으로 익으면
껍질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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