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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구기자나무(가지과)열매와 꽃

by 나리* 2024. 11. 28.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붉은색으로 9~10월에 익는다.

오래전 잘 익은 열매를 '구기자'라 하여 불로장수하는 강장강정제로 

만병통치의 영약으로 한약재로 쓰고 또 술을 담그기도 한다.

 

 

 

꽃은 6월 터 겨울까지 계속피며 잎겨드랑이에 자주색 꽃이

1~4개씩 핀다. 꽃부리는 보라색으로 5갈래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는데 수술대는 길며 털이 있다. 

 

 

 

 

구기자나무 열매와 꽃이 함께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색으로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며

끝이 밑으로 쳐지고 일 년생 가지는 황회색으로

털이 없고 때로는 가시가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구기자 열매

 

 

 

 

 

 

 

 

구기자나무

 

 

마을 근처나 산비탈에서 자라며 재배를 하기도

한다. 돌담을 타고 오르며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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