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고 달걀형 또는 넓은 달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산뽕나무껍질로 회갈색이다.
6월의 산뽕나무 열매
산뽕나무 열매로 점심때쯤 문배마을에 잠시 내린 비에 먼지가
있어서일까? 산뽕나무 잎들이 약간 혼탁한 모습을 보인다.
아래의 뽕나무처럼 잎이 갈라지지 않는 것으로 구분이 된다.
아래는 잎으로 보아서는 잎몸이 3~5개로
갈라진 모습을 보여 뽕나무로 보아야 할 것 같다.
잎이 갈라지지 않은 것도 있어
산뽕나무는 아닌 것 같다.
뽕나무 열매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잎몸이 3~5개로
갈라지는 뽕나무로 열매(오디)를 달고 있다.
도림천변 뽕나무 열매(오디)로
까치 한 마리 오디를 탐하고 있다.
아래는 양정 재개발 지역의 뽕나무로 도로
편입을 앞두고 팬 뽕나무 뿌리로
유난히 황색을 띠는데 방치되어 있는 것이다.
뽕나무 뿌리
4월의 뽕나무 수꽃
4월의 뽕나무로 수꽃과 함께 새잎을 내고 있다.
뽕나무 수꽃과 함께 잎몸이
3~5개로 갈라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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