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내 정원에 심어진
산사나무로 열매가 붉은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모습이다. 둥근 열매에는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
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산사자'라고 하여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노린재 한 마리 신사나무 꽃을 찾는다.
4월의 산사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5월의 산사나무 꽃
사나사 계곡의 산사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6월의 광덕산의 익기 전 산사나무
열매로 끝 쪽에 붉은색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 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산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을 띠며
털이 없고 잔가지가 변한 예리한
가시가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9월의 산사나무 열매로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는데 달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
비타민 C를 함유 피로해소,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흰 눈과 함께 겨울에도 남아 있는
산사나무 열매가 돋보인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오죽헌의 팽나무(느릅나무과)와 열매 (1) | 2024.11.12 |
---|---|
족제비싸리(콩과) 열매와 꽃 (4) | 2024.11.11 |
강릉 경포호수변 모감주나무(무환자나무과)열매와 꽃 (2) | 2024.11.10 |
개머루(포도과) 열매 (1) | 2024.11.09 |
선자령 물푸레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4) | 2024.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