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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산사나무(장미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4. 11. 11.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내 정원에 심어진

산사나무로 열매가 붉은색으로 탐스럽게 익은

모습이다. 둥근 열매에는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

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산사자'라고 하여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한다.

 

 

 

노린재 한 마리 신사나무 꽃을 찾는다.

 

 

 

 

4월의 산사나무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5월의 산사나무 꽃

 

 

 

 

사나사 계곡의 산사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6월의 광덕산의 익기 전 산사나무

열매로 끝 쪽에 붉은색 꽃받침자국이 남아

있고 열매 겉에 흰색 반점이 산재한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을 띠며

털이 없고 잔가지가 변한 예리한

가시가 있는데 열매를 달고 있다.

 

 

 

붉은색으로 익은 9월의 산사나무 열매로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는데 달면서 새콤한 맛을 낸다.

비타민 C를 함유 피로해소,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등에도 효과가 있다.

 

 

 

 

 

흰 눈과 함께 겨울에도 남아 있는

산사나무 열매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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