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감주나무 열매로 꽈리 닮은 모습이다.
강릉경포대 2박 3일 여행에서 첫날
경포호수 산책에 나섰는데 호수 주변
가로수가 모감주나무로 시선을 끈다.
9월의 노을공원 모감주나무 열매
4월의 모감주나무로
새잎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꽃은 6월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노란색으로 꽃을 피우는데 멀리서도 시선을 끈다.
모감주나무 꽃을
대만흰나비 한 마리 찾아든다.
7월의 모감주나무로 꽈리를 닮은
모습이며 주렁주렁 열매가 풍년이다.
7월의 열매로 익지 않은
열매가 땅에 떨어져 있다.
모감주나무 익은 열매가 벌어지면서
검은색 씨가 드러나 보이는데 둥근 씨로
염주를 만들기 때문에 '염주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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