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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강릉 오죽헌의 팽나무(느릅나무과)와 열매

by 나리* 2024. 11. 12.

 

 

 

 

 

 

 

 

 

 

 

 

 

 

 

 

 

 

 

오죽헌의 팽나무로 나무껍질은 회색 또는

흑회색으로 약간 거칠고 잘 갈라지지 않는다. 

높이는 20m로 생명력이 강하다. 꽃은 4~5월에 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윗부분에 잔 톱니가 있다. 잎은 약간 비대칭

모양이며 측맥은 3~4쌍으로 잎이 정갈한 모습이다.

 

 

 

 

 

7월의 구봉도 팽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8월의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등황색으로

익는데 열매는 단맛이나 먹을 수 있다.

 

 

       10월의 팽나무 열매로 둥글며 약간 붉은색이 도는

       노란색이며 10월에 익는데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는데 새들의 먹이가 되기도 한다. 씨앗은

       기름을 짜서 먹기도 한다. 긴 열매 자루에는 잔털이 있다. 

 

 

 

 

팽나무 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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