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으로 수술대가 꽃밥보다 길다.
참으아리로 흔히 산에서 자라는데 잎은
마주나고 3~7개의 작은 잎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3~5개의 맥이
있으며 깃꼴겹잎이다.가장자리는 거의
밋밋하거나 간혹 깊게 패이며 양면에 털이 없다.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수술대가 꽃밥보다 길다.
아래는 6월의 으아리로 꽃받침조각이
4~5개로 암술과 수술이 많다.
4~5개의 꽃받침조각이 꽃잎처럼 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이다. 긴 잎자루는
구부러져 덩굴손과 같은 역할을 한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취산꽃차례에 흰색 꽃이 피는데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조각으로 4~5개로 암술과 수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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