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부채(범의귀과)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작은 잎은 3~5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줄기는 1m 정도로 자라며 깊은 산속에서

주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7월에 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자잘한 황백색 꽃이 취산형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깊게 갈라진다.

 

 

 

 

 

 

 

 

 

 

 

꽃봉오리 상태

 

 

 

서서히 꽃을 피위 시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도깨비부채 열매

 

 

 

 

8월의 도깨비부채로 깊은 산계곡 주변

환경이지만 지난 가뭄으로 잎이 말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