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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민백미꽃(박주가리과), 백미꽃(박주가리과), 선백미꽃((박주가리과)

by 나리* 2024. 6. 25.

 

민백미꽃 개체 수는 많았지만 숲 속이라

주변이 산만해 구도 잡기가 쉽지 않다.

 

민백미꽃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30~60cm

높이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양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  맥 위에 굽은

털이 있고 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꽃은 흰색으로 5~7월에 줄기 끝과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자란 꽃대에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골돌로 

뿔모양이며 씨에는 흰털이 있어 바람에 잘 날린다.

 

 

아래는 백미꽃이다.

 

 

백미꽃

 

 

 

백미꽃

 

 

 

백미꽃

 

 

 

 

 

 

 

잎은 줄기에 마주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타원형 잎에는 털이 빽빽하다. 꽃잎은 5개로 깊게

갈라져 별 모양을 하고 있는데 꽃대는 거의 없다.

 

꽃은 5~7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흑자색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더운 날 무슨 보물이라도 찾아 뒤지듯 넓은

묘지 주변을 헤매며 다니다 어렵게 찾은

백미꽃 생각만큼 별로 예쁜 꽃도 아니지만

힘들게 찾은 꽃이어서 더 오랫동안 눈 맞춤하게 된다.

 

 

아래는 선백미꽃이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꽃자루가 꽃보다 짧거나 길다.

꽃부리는  5개로 깊게 갈라지고 털이 없다.

 

선백미꽃으로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30~60cm로 곧게 자라며 줄기에는

짧은 털이 있고 자르면 우유 같은 즙액이 나온다.

열매는 골돌로 비스듬히 벌어지고 뿔 같으며

길이는 4~5cm로 털이 없다. 씨는 넓은 달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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