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복장나무(단풍나무과), 복자기(단풍나무과)

by 나리* 2024. 6. 1.

 

 

 

 

잎은 마주나고 3출엽으로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복장나무 수피로 회색이지만 잔 가지는 갈색이다.

중부 이북이나 남부지방의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복자기와 마찬가지로 가을 단풍이 단풍나무 종류 중

제일 곱고 진하여 아름답다. 또 복자기와 구분이

쉽지 않은데 복자기와는 달리 피침형 잎이 더 좁다.

 

 

 

아래는 복자기 참고로 올린다.

대부분 암수딴그루인데 드물게 암수한그루도 있다.

 

3출엽에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듬성듬성 있는데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복자기 열매를 달고 있는데 거의 각이

지지 않고 나란히 벌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9월의 유명산 복자기 로 나무껍질은

회백색에서 회갈색으로 진가지는 황갈색이다.

다람쥐 한 마리 복자기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백담사의 복자기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