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마주나고 3출엽으로 잎자루는 붉은빛이 돈다.
작은 잎은 넓은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복장나무 수피로 회색이지만 잔 가지는 갈색이다.
중부 이북이나 남부지방의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복자기와 마찬가지로 가을 단풍이 단풍나무 종류 중
제일 곱고 진하여 아름답다. 또 복자기와 구분이
쉽지 않은데 복자기와는 달리 피침형 잎이 더 좁다.
아래는 복자기 참고로 올린다.
대부분 암수딴그루인데 드물게 암수한그루도 있다.
3출엽에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듬성듬성 있는데 2~4개의 큰 톱니가 있다.
복자기 열매를 달고 있는데 거의 각이
지지 않고 나란히 벌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
9월의 유명산 복자기 로 나무껍질은
회백색에서 회갈색으로 진가지는 황갈색이다.
다람쥐 한 마리 복자기 나무를 타고 오르고 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백담사의 복자기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박꽃나무((목련과) 꽃과 열매 (0) | 2024.06.05 |
---|---|
박쥐나무(박쥐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6.03 |
구곡폭포의 물푸레나무(물푸레나무과), 광릉물푸레(물푸레나무과) (3) | 2024.05.27 |
미선나무((물푸레나무과) 꽃과 열매 (0) | 2024.05.25 |
까치박달(자작나무) (0) | 2024.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