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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구곡폭포 돌단풍(범의귀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4. 5. 29.

 

 

 

 

 

 

 

 

 

 

 

 

 

 

 

 

 

 

둘 단풍과 함께 길게 늘어진 것은

가는잎그늘사초가 아닐까 싶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가

바위틈새로 벋어 나가면서 자란다. 시원한 구곡폭포 수가

쏟아지는 곳 수량이 없어 그림은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환경이 좋아 나름 돌단풍이 싱그러운 모습들이다. 잎의 모양이

단풍잎을 닮고 바위틈에서 자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열매를 달고 있는 절벽 바위틈의 돌단풍

 

 

 

명지산 가는 길 5월의 돌단풍으로 꽃은 이미 지고

열매를 달고 있는데 물속에 어른거리는 반영을 잡아 본다.

 

 

 

 

돌단풍 열매를 달고 있다.

 

 

 

 

돌단풍 열매

 

 

 

를 락로 잇다.

돌단풍 열매

 

 

 

 

 

 

 

 

동강의 붉은색 돌단풍 꽃봉오리와 함께

가는 잎그늘사초와 사이좋게 동거 중이다

 

 

 

 

동강의 돌단풍 바위튼틈에 뿌리를 내고 

옆으로 자라고 있는데 덕분에 그림을 만들어 준다.

 

 

 

꽃잎은 5~6개로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 필 때쯤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바위틈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돌단풍 

 

 

 

5월의 돌단풍 꽃

 

 

 

9월의 북한산 가는 길 바위틈 돌단풍으로 

가뭄에 돌단풍도 목살을 앓는다.

 

 

 

마치 곱게 물감을 뿌려 놓은 듯

가을의 단풍이 든 모습도 아름답다.

 

 

 

 

 

10월의 돌단풍 단풍 든 잎이

마치 단풍나무 잎을 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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