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척에 잠시 눈을 뜨나 했더니 다시
깊은 낮잠에 빠져드는 귀여운 길고양이다.
잠자는 너의 마라버린 눈곱이라도 떼어주고 싶다.
밥이나 먹고 다니는지 아직 어린
모습인데 아무튼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양이야, 너를 바라보는 나도 졸리다.ㅎㅎ
다음에 또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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