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먹거리 안내판으로 친절하게 잘 표시되어 있다.
등산객들이 많은 만큼 다들 장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이령 숲속문화마을 안내판과
우이동먹거리 표지판과 함께 나란히 있다.
쌍둥이 같은 굴참나무 수피로 보인다.
굴참나무 수피
굴참나무 단면이 아닐까 싶다.
굴참나무 잎으로 보인다.
굴참나무
이들도 연리지 같은 분위기다.
몸이 서로 붙어 있는 듯하다.
굴피나무 수피에 재미난 모습이다.
이들도 서로 붙어 있다.
방긋 바라보는 솔망울
리기다소나무
리기다소나무?
바위덩이가 마치 나무처럼 반으로
잘라놓은 듯한 재미난 모습이다.
리기다소나무
소나무처럼 수피에 수피 깔끔하지 못하고
나무껍질 중간중간 잎들이 나와 지저분한 느낌을 준다.
물오리나무 암꽃과 수꽃으로 잎이나기 전에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꼬리처럼 2~4개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붉은색으로 그 밑에 3~4개가 달린다.
물오리나무
물오리나무
멀리 건너편 원통사가 바라 보인다.
바라만 봐도 아슬아슬한 원통사 뒤쪽
우뚝 솟은 바위가 바로 우이암인데
또다시 언제 올지 모르니 눈에 담아 두어야겠다.
원통사가 건너편 멀리 바라 보인다.
원통사 뒤쪽 산
고양이 한 마리 반갑다.
소나무와 산벚나무의 연리지(連理枝)랄까?
밑동에 뿌리가 붙어 있는 듯 한 나무처럼 보인다.
수령도 꽤 있어 보인다.
멀리 불암산 방향으로 보인다.
바위를 버티목으로
기울어져 있는 소나무 한그루
소나무는 물론 여러 형태의 재미난
나무들이 곳곳에서 눈을 즐겁게 한다.
처녀버섯으로 주름치마를 연상케 한다.
부분적으로 눈이 남아 있어
밤송이가 눈을 녹이고 있다.
참나무 종류 낙엽도 눈을 녹이고 있다.
산괴불주머니 근생엽
노간주나무 열매
나름 편리한 작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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