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잎갈나무(낙엽송) 수형
일본갈잎나무(낙엽송) 수피
수락산 둘레길로 데크로 잘 꾸며져 있다.
수락산 고래바위! 동네 아이들이 붙여준 이름이라니
실물을 보지 못해 아쉽다. 오래전에 이곳을 지나면서
많이 보았을 텐데 까마득한 오래적 일이다.
주변에 신갈나무가 대세
도토리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신갈나무 도토리 싹을 내리는 모습
어디서 떨어진 바위들일까?
간버섯
진달래로 예전 같았으면 이쯤에서
일찌감치 꽃을 피웠을 텐데 겨울잠 중이다.
속이 탁 트이는 풍경
동물 형상을 한 바위덩이
돼지나 멧돼지 머리?
수락산에는 크고 작은
재미난 바위들이 여기저기 많다.
진달래로 바위틈 양지쪽인데도
아직 꽃 소식이 없다.
신갈나무
신갈나무 마른 잎
신갈나무 수피와 함께
밑동에서 6갈래로 갈라진 6 둥이들
전방 좋은 곳 신갈나무
늘 푸짐한 먹을거리
다시 봐도 군침돌게 한다.
나방 종류
나방 종류
나방 종류
불암산 방향
원례는 마들역 쪽에서 올라가면 가면 위쪽에
놀이 기구가 있던 곳인데 이런 식으로 변했네요.
헬리콥터가 내릴 수 있게 한 것인지?
멧비둘기
멧비둘기
자연이 빚은 선물
노간주나무
노간주나무가 있는 풍경
자연이 빚은 선물
수락산 정상 이 보이는 곳
측량기준점
수락산 정상 방향
리기다소나무
물오리나무 열매
물오리나무
물오리나무 수피
동고비
동고비
산개구리 알
산개구리알
도룡용 알
도룡용 알로 사람손 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아까시나무 수피
아까시나무 수피
밤나무 수피
밤나무 수피
수락산 초입 쉼터 우측으로
예전에 없던 돌탑들이 즐비하다.
수락산에서는 처음 보는 잘 꾸며진 데크 길!
지방자치제 운영으로 요즘 서로 다투다시피 이런 행정을 하고 있는데
물론 장점도 있고 한편으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도 하겠지만
돈 낭비라는 생각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
수시로 보수공사가 필요하며 또 이들을 폐기처분해야 하는 일도
예산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물론 돈이 많으면 문제없겠지만
나라 부채가 만만치 않는 입장에서는 무리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지자체에서는 돈 쓸 궁리만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른 곳에서는 공원에 멀쩡한 수십 년 된 은행나무를 베어 버리고
꽃을 심는 화단으로 변경, 어느 쪽이 현명한 일인지 판단은
각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낭비라는 생각뿐이다.
각자 내 돈 같으면 그토록 쉽게 결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호초
수호초
고드름
올해 마지막으로 보는
고드름이 아닐까 싶다.
노원역 3번 출구 만남의 광장
수락산 방향 먹자골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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