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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새, 물고기

박새, 물까치, 곤줄박이, 멧비둘기, 까치와 까치집

by 나리* 2023. 11. 13.

 

박새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은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아래는 흰색으로

목에서 배 가운데까지 넓은 넥타이 모양으로

세로 띠가 있어 다른 박새류와 구분이 된다.

 

 

 

 

박새

 

 

 

 

박새 숨은 그림 찾기~~~ㅎㅎ

 

 

 

 

박새 좌측 수컷과 우측 암컷

 

 

 

 

오래전 1월의 인천대공원 박새로

1박으로 춘천 3교, 5교 출사에서 안개 부족으로 

만족스럽지 못한 아쉬움에 인천대공원을 찾았는데

새들을 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처음으로 이런 식의 새들 유혹하는 현장에

잘잘못을 떠나서 잠시 그들과 합류하게 되는데

자료차원에서 창고 뒤져 다시 올리게 된다. 

 

 

 

 

박새

 

 

아래는 곤줄박이다.

 

 

이참에 곤줄박이도 소환해 본다.

 

 

 

 

곤줄박이

 

 

 

 

곤줄박이

 

 

 

아래는 물까치다.

 

 

 

 

 

물까치

 

 

 

 

물까치

 

 

 

 

물까치로 몸길이  약 37cm 정도로 까치와

비슷하지만, 머리와 윗몸은 검은색이고 날개와 꽁지가

하늘색으로 까치와 구분이 된다. 한국에서는 흔한 텃새로

겨울에는 무리 지어 생활한다. 한배에 6~9개의 알을 낳아

17~20일 동안 품는다. 식성은 잡식성이다.

 

 

 

 

 

11월 서울대공원의

물까치로 홍시감 먹방을 찍고 있다.

 

 

아래는 멧비둘기다.

 

 

 

 

 

 

 

 

 

 

 

 

 

 

멧비둘기 같아 보이는데 비둘기

등 쪽을 볼 수 없어 짐작만 할 뿐이다.

 

 

 

 

 

 

 

꽃피는 3월 살구나무 가지 위에

도도한 모습의 멧비둘기다.

 

 

 

아래는 까치다.

 

 

눈 빛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까치

 

 

 

 

까치

 

 

 

 

까치의 화려한 날갯짓 

 

 

 

 

3월의 까치

 

 

 

 

11월 서울대공원의 까치로 감을 먹고 있다.

 

 

 

 

 

 

아래는 까치집이다.

 

 

서로 이웃하고 있는 까치집들

 

 

 

 

까치집

 

 

 

 

까치집

 

 

 

 

까치집

 

 

 

 

까치집

 

까치는 둥지를 중심으로 한 곳에서 사는 텃새로 

마을 주변 나무 위에 마른 가지를 모아 둘레 1m 정도의

둥지를 만드는데 해마다 새로 짓지 않고

수리해서 쓰기 때문에 점점 둥지가 커진다.

봄에 갈색 얼룩이 있는 연한 녹색 알을 5~6개 낳는다.

식성은 잡식성으로 쥐 같은 작은 동물을 비롯

나무의 열매나 곤충, 곡물 등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는다.

한쪽에는 출입구까지 만든다니 이들 지능이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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