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열매로 꽃은 암수한그루인데
4~5월에 잎과 함께 꽃이 피며 짙고 붉은 연노란색
수꽃이삭은 밑으로 늘어지며
작은 암꽃이삭은 곧게 서다가 성숙하면 쳐진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길이는 4cm 정도며
밑으로 늘어지는데 9~10월에 익는다.
자작나무 수피는 껍질이 종이처럼
옆으로 얇게 흰색으로 벗겨진다.
주로 북부지방 깊은 산에서 볼 수 있는 자작나무
요즘은 관상수로 심어져 도심에서도 볼 수 있는 자작나무다.
아래는 5월의 자작나무다.
묵은 열매도 함께 달고 있다.
5월의 자작나무로 묵은 열매와
새 열매를 반반씩 달고 있는 듯하다.
5월의 자작나무 수피로
거의 흰색에 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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