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무
어린 가지 에는 털이 있거나 없다.
꽃자루에 커다란 포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이며
끝이 갑자기 길어져 뾰족하며 밑은 심장저이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피나무 잎 앞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은 회색 빛을 띠며
맥겨드랑이에만 갈색 털이 모여 난다.
피나무 수피
5월의 피나무
5월의 피나무로 꽃이 피기 전 모습이다.
열매는 견과로 흰색 또는 갈색 털이 있다.
아래는 11월의 피나무 열매다.
11월의 피나무 열매
아래는 6월의 찰피나무다
둥근 달걀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침 같은 잔 톱니가 있다.
피나무 잎과는 달리 찰피나무 잎은 더 두껍게 느껴진다.
잎 앞면에 잔털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회색 또는 흰색 털이 촘촘히 난다.
찰피나무로 꽃이 지면서 열매를 달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잔가지와
겨울눈에 갈색 털이 촘촘히 난다.
아래는 7월의 양평 사나사 보리자나무다.
이곳 사나사의 것은 보리자나무로 열매를 자세히 보면
흐릿하기는 하지만 열매에 능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보리자'라 하는데 염주 만드는 재료가 된다.
또 열매는 찰피나무나 피나무 열매와는 달리
조금 동글 납작해보인다.
양평 사나사의 보리자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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