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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독활(두릅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9. 17.

 

 

 

 

 

 

 

 

땃두릅' 또는 '땅두릅'이라고도 하는데

 땅에서 나는 두릅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높이는 약 1.5m 정도로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약용식물로 재배를 하기도 한다.

열매는 장과로 가을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꽃을 제외한 전체에 털이 있다.

 

 

 

 

 

 

봉화 국립백두대간식물원에서 자생하는 독활이다.

 

 

 

 

8월의 독활 꽃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는 뜻으로 독활이라 부르며

땅에서 나는 두릅이라 하여 땅두릅이라고도 하며

발음상 땃두릅이라고도 한다.

꽃은 7~8월에 연한 녹색으로 핀다.

열매는 장과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이른 봄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꽃이 지면서 열매를 달고 있다.

 

 

 

 

자잘한 동그란 열매가 검게 익어가고 있다.

 

 

 

 

독활 열매로 9~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풍경으로 담아 본 독활로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2회 깃꼴겹잎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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