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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산딸나무(층층나무과)

by 나리* 2023. 9. 15.

 

 

 

 

 

 

 

 

 

 

 

 

 

 

 

 

 

 

산딸나무 수피로 오래된 나무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가지 끝의 두상꽃차례에 꽃이 피는데

십자 모양으로 된  4장의 흰색 총포조각이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산딸나무로 꽃이 지고

열매 모습을 갖추고 있다.

 

 

 

 

6월의 산딸나무 열매 익기 전 모습이다.

 

 

 

 

 

 

10월의 산딸나무 열매로 이런 모습

누가 감히  열매를 따 먹을 수 있을까 싶다.

 

 

 

 

단풍이든 나무 사이사이 익은 열매가 달려 있다.

 

 

 

 

 

 

딸기처럼 생긴 붉은색 산딸나무 열매

 

 

 

 

땅에 떨어진 산딸나무 열매로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새들이나 산에 있는

동물들의 먹이가 될 것이다.

 

 

 

 

 

판매 목적으로 심은 것이 아닌가 싶다. 

 

 

 

 

4월에 산딸나무 새잎이 나오는 모습이다.

 

 

 

 

 

산딸나무 수피로 어두운 적갈색이며

오래된 나무는 껍질이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산딸나무 9월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들은 모습이다.

 

 

 

 

위의 화려했던 단풍 든 모습과는 달리

빛바랜 모습의 산딸나무다.

 

 

 

꽃색이 붉은 색인 '붉은미국산딸나무'다.

국립수목원에서 만났는데 흔치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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