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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밤나무(참나무과) 열매, 밤나무 수꽃과 암꽃

by 나리* 2023. 9. 15.

 

 

 

 

 

 

 

 

 

 

밤송이 일부는 익기 시작한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잎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밤나무는 암수한그루로  암꽃과 수꽃으로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진

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달리고

그 밑에 2~3개의 암꽃이 달린다.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1개의 암꽃과

3개의 길게 늘어진 꼬리꽃차례의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려 있는  모습이다.

꽃이 지면 밤송이는 날카로운 가시로 둘러 싸여 있는

밤송이가 달리는데 열매가 익으면 껍질이 4개로 갈라지면서

속에 들어 있는 알이 드러나며 완전히 익으면 밖으로 튀어나온다.

 

 

 

 

 

 

 

밤나무 암꽃을 확대해 보았다.

 

 

 

 

6월의 밤나무로 꽃이 활짝 피어 있다.

밤꽃은 향기가 진해 멀리서도

밤꽃 향을 느낄 수 있는데

벌들이 몰려 꿀을 많이 딸 수 있다.

 

 

 

 

11월 충주 발치봉을 오르는 중

밤나무 농장의 것으로

빈  밤송이가 바닥에 널려 있다.

 

 

 

 

2월의 홍릉수목원에 있는 밤나무 수피 모습으로

흑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진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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