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부처꽃과) 꽃과 열매, 흰배롱나무(부처꽃과) 꽃과 열매

 

 

 

 

 

 

 

 

 

 

 

 

 

 

 

 

 

 

 

 

배롱나무

 

 

 

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붉은색 꽃이

7월부터 늦가을까지 꽃을 피워 꽃피는 기간이 길어 

'나무백일홍'이라 부르기도 한다.

암술대는 1개로 꽃잎 밖으로 길게 나오고

수술은 30~40개로 많다. 꽃받침 꽃잎은 각 6개씩이다.

 

 

 

 

나무는 보통 구붙구불 휘어지면서 자란다.

 

 

 

 

배롱나무 수피로 연한 홍갈색인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껍질은 얇으며 매끄럽다.

 

 

 

 

 

 

5월의 배롱나무로

묵은 열매가 늦게까지 달려 있다.

 

 

 

 

삭과 열매는 타원형으로 10월에 익는데

6개로 갈라지면서 날개가 달린 씨가 나온다.

 

 

 

 

마이산 7월의 배롱나무로

꽃이 핀 나무도 있지만 아직 꽃봉오리 상태다. 

 

 

 

 

마이산 7월의 배롱나무로

같은 나무지만 일부분만 꽃을 피우고 있다.

 

 

 

 

맑은 하늘 구름 좋은 날!

하늘을 향한 배롱나무 

중국이 원산이며 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흰색 꽃이 피는 '흰배롱나무'도 있다.

 

 

 

 

 

흰배롱나무로 흰색 꽃이 피는데

배롱나무와는 달리 만나기가 쉽지 않다.

꽃이 지면서 열매를 맺고 있다.

 

 

 

 

흰배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