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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열매, 검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열매, 세잎종덩굴(미나리아재비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9. 9.

 

 

종덩굴 열매로 타원현 씨에는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중부 이북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는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5~7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열매는 수과로 암술대가 남아 있다.

 

 

 

아래는 검종덩굴 열매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5~9개이다.

작은 잎이 덩글손으로 변하기도 한다.

타원형 씨에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비슷한 것으로 요광나물이 있지만

요강나물은 곧게 서는 떨기나무다.

 

 

 

아래는 세잎종덩굴 꽃과 열매다.

 

 

 

 

 

세잎종덩굴로 꽃은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검붉은색 종 모양 꽃이 1개씩 피고

갈래조각 끝이 뾰족하며 뒤로 많이 젖혀지지는 않는다.

 

 

 

 

5월의 세잎종덩굴 꽃으로

산의 절벽 바위틈에 자라고 있다.

꽃이 탐스럽게 많이 달려 있는데

이제 막 서서히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5월의 세잎종덩굴 꽃

 

 

 

 

8월의 세잎종덩굴 열매로 타원형 씨에

깃털 모양의 암술대가 남아 있다.

 

 

 

 

 

8월의 세잎종덩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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