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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단풍나무(단풍나무과), 신나무(단풍나무과), 당단풍(단풍나무과)

by 나리* 2023. 8. 20.

단풍나무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가장자리가 5~7개로 갈라지는데

끝은 길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단풍나무에 커다란 혹이 달려 있는데

나무에게는 큰 암덩어리 같은 존재다.

 

 

 

 

나무껍질은 옅은 회갈색이고 어린 가지는

털이 없으며 녹색에서 홍자색으로 변한다.

 

 

 

 

4월의 단풍나무 열매로 2개가

마주 붙는데 아래 신나무 열매와는 달리

거의 수평으로 벌어진 모습이다.

 

 

 

 

단풍나무

 

 

 

 

6월의 단풍나무

 

 

 

 

6월의 단풍나무

 

 

아래는 신나무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밑 부분에서 얕게

3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결각이 있으며

잎자루는 연한 붉은색이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드는데 

서서히 붉은색으로 변하고 있다.

 

 

 

 

5월의 신나무 열매로

양쪽 날개가 거의 평행이거나

겹치기 직전까지 가깝다.

 

 

 

 

신나무

 

 

 

 

7월의 신나무 열매가 익고 있다.

 

 

 

 

7월에 신나무 열매 

 

 

 

 

8월의 신나무 열매

 

 

 

 

5월의 신나무 꽃으로

연노란색 꽃이 피어 있다.

 

 

 

 

 

 

 

 

신나무로 줄기는 회갈색이거나 홍갈색이다.

야생화 공부 초창기에는 신처럼 잎이 길쭉해서

신나무라 외웠던 것이 잊지 않고 지금에 이른다. 

 

 

아래는 4월의 당단풍이다.

 

 

4월의 당단풍 꽃으로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10~20개의 자잘한 꽃이 아래로 처지며 달린다.

 

 

 

 

 

 

잎 뒷면은 잎맥을 따라 부드러운 털이 있다.

 

 

 

 

당단풍으로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9~11개로 갈라지는데

갈래조각은 조금씩 겹쳐진다.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등에 종류 한 마리 꿀을 빨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가지는 적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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