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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개다래(다래나무과), 다래(다래나무과), 쥐다래(다래나무과)

by 나리* 2023. 8. 19.

 

개다래 꽃과 열매

 

 

 

개다래 열매인데 장과로 긴 타원형이며

9~10월에 황색으로 익는데 먹을 수는 있으나 

혓바닥을 쏘는 듯한 맛이 나며 달지 않다.

 

 

 

개다래 수꽃

 

 

 

개다래 암꽃

 

 

 

 

10월의 개다래 열매로

황색으로 익기 시작한다.

 

 

 

 

11월의 개다래 잎과 열매

 

 

아래는 다래 꽃과 열매다.

 

열매는 둥근 달걀형으로 7~8월경에

황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먹을 수 있다.

 

 

 

 

 

다래로 산에서 자라는 덩굴성인데 잎은 넓은 타원형으로

또는 달걀형으로 두텁고 앞면에 광택이 있다.

꽃은 흰색이며 암수딴그루로 3~10송이가 아래를 향해 핀다.

 

 

아래는 다래 수꽃이다.

 

다래 수꽃으로 꽃밥은 흑자색이다.

 

 

 

 

9월의 다래 열매로 둥근 달걀형이며

황록색으로 익는데 바나나와 키위

중간맛이랄까? 맛이 좋은 것 같다.

 

 

 

아래는 쥐다래 꽃과 열매다.

 

 

 

 

쥐다래 수그루는 잎 끝이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변하는 것이 많다. 쥐다래 열매는 개다래 열매와는 달리

끝이 뾰족하지 않고 다래와 개다래 열매보다 더 작다.

 

 

 

5월의 쥐다래 수꽃

 

 

 

 

5월 쥐다래 수꽃으로 수술은

많고 꽃밥은 연노란색이다.

 

 

 

쥐다래 열매 모습이다. 쥐다래 열매는

개다래 열매와는 달리 끝이 뾰족하지 않고

다래와 개다래 열매보다 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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