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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태산목, 배롱나무, 머귀나무, 멀구슬나무, 마취목, 아웨나무, 산수국, 고로쇠나무

by 나리* 2023. 6. 24.

 

태산목(목련과)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수로 심는다.

가지 끝에 커다란 흰색 꽃이 한 송이씩 달린다.

열매는 짧은 털로 덮여 있고 익으면

칸칸이 벌어지면서 주홍색 씨가 나온다.

 

 

 

 

태산목 꽃

 

 

 

 

태산목

 

 

아래는 배롱나무

 

배롱나무(부처꽃과)로

나무껍질은 연한 홍갈색으로

조각조각 떨어지면서 얼룩무늬가 생긴다.

 

 

 

9월의 배롱나무 꽃

 

 

9월의 보라매공원 배롱나무 꽃이다. 꽃은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홍자색 꽃이 모여 핀다.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며  꽃잎도 6개로 주름이 많이 진다. 

수술은 많은데 암술대는 1개로  길게 밖으로 나다.

 

 

 

 

머귀나무(운향과)로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가시가 많이 남아 있다. 어긋나는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19~23개로 넓은 피침형이며

끝이 길게 뾰족하고 뒷면은 회갈색이다.

 

 

머귀나무 꽃은 암수딴그루로 5월에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흰색 꽃이 모여 달린다.

 

 

 

아래는 멀구슬나무다.

 

멀구슬나무(멀구슬나무과)

꽃은 잎겨드랑이에 커다란 원추꽃차례에

자잘한 연보라색 꽃이 촘촘히 모여 핀다.

 

 

 

6월의 멀구슬나무 꽃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각각 5개씩이며 10개의 수술은 합쳐져서

원통 모양으로 되며 자줏빛이 돈다. 

노란색으로 익은 원통형 열매는 단맛이 나 먹을 수 있다.

 

 

 

아래는 마취목이다.

 

마취목

 

 

 

 

마취목 꽃

 

 

 

마취목

 

 

 

일본조팝나무

 

 

 

아왜나무

 

 

 

아왜나무

 

 

 

아왜나무는 남쪽 섬에서 자라며 관상수로 심기도 하고

산 울타리 용이나 바닷바람을 막는 용도로 심는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마주나는 잎은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거나 물결 모양이 톱니가 있다.

꽃은 6월경에 가지 끝의 원추꽃차례에 흰색 꽃이 핀다.

타원형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는다.

 

 

 

산수국

 

 

 

산수국

 

 

아래는 5월의 고로쇠나무 꽃이다.

 

5월의 고로쇠나무(단풍나무과)로 잔 가지는 황갈색으로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잎몸이 5~7개로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5월의 고로쇠나무 꽃이다.

 

 

 

5월의 사나사 계곡 고로쇠나무로 꽃이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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