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줄기가 붉은빛이 돌지 않지만 산딸기로 올린다.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형으로 잎몸이 3~5개로 갈라지고
잎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아래는 복분자나무다.
높이는 3m 정도인데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5~6월에 가지 끝의 산방꽃차례에 분홍색 꽃이
탐스럽게 피었던 흔적들만 남기고 있다.
가지의 끝이휘 이죠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홀수 깃꼴겹잎이며
3~7개의 작은 잎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도 가시가 있다.
6월의 복분자딸기로 꽃이 진 후 모습이다.
6월의 복분자딸기
6월의 복분자딸기로 꽃이 진 후 모습이다.
6월의 복분자 열매가 익어가고 있다.
복분자딸기 열매로 둥글며
붉은색에서 점차 검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약용으로 쓰는데 성질은 따뜻하며
소변을 자주 보는 데 쓴다.
6월의 복분자 딸기
안면도에서 만난
11월 초의 복분자딸기 모습인데
줄기에 흰 가루가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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