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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개구리밥(개구리밥과), 개구리자리(미나리아재비과)

by 나리* 2023. 5. 1.

 

하루살이 한 마리 개구리밥 위에 떠 있다.

물 위를 떠 다녀 부평초라는 이름까지 갖는다.

개구리밥은 잎 하나에 뿌리가 여러 개며

좀개구리밥은 잎 하나에 뿌리가 하나라지만

호기심은 있지만 기회가 쉽지 않다.

 

 

 

 

 

 

 

 

개구리밥으로 연못의 물 위에

떠서 사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개구리가 많은 곳에 살고 있어

'개구리밥'이라고 한다. 둥그스름한 잎은 

광택이 나며 물이 잘 묻지 않는다.

 

 

 

아래는 7월의 개구리밥이다.

 

7월의 개구리밥

 

 

 

7월의 개구리밥이다. 5~11개의 정상맥이 있다.

꽃은 흰색으로 7~8월에 피기도 하며

2개의 수꽃과 1개의 암꽃이 1개의 포 안에서 생기며

수꽃은 1개의 수술로 되고, 암꽃은 1개의 암술로 되며

화피(꽃부리와 꽃받침:꽃덮개)는 없다.

 

 

 

아래는 개구리자리다.

 

 

 

 

곧게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광택이 있고 속이 비어 있다.

뿌리 잎은 둥근 신장형으로 잎자루가 길며

작은 잎은 잎몸이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개구리자리 꽃

 

 

 

 

 

 

 

 

6월의 개구리자리 열매

 

 

 

 

6월의 개구리자리 열매로

넓은 거꿀달걀모양으로

털이 없으며 겉면이 울퉁불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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