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양지쪽에서 밭을 이루고 있다.
꽃은 4~7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차례는 윗부분이 태엽처럼 말리는데, 아래서 부터
점차 풀어지면서 차례로 연한 남색 꽃이 달린다.
꽃마리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아래는 3월의 꽃마리 근생엽이다.
3월의 꽃마리 근생엽으로
무더기로 새잎을 내고 있다.
3월의 꽃마리 근생엽으로 들이나 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두해살이풀이다.
달걀형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뭉쳐난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긴 타원형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5월의 하천변 꽃마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민들레(국화과) (0) | 2023.05.01 |
---|---|
솜방망이(국화과), 솜나물(국화과), 솜나물 폐쇄화 (2) | 2023.04.28 |
큰개불알풀(현삼과), 선개불알풀(현삼과),개불알풀(현삼과) (0) | 2023.04.27 |
개찌버리사초(사초과) (4) | 2023.04.26 |
황새냉이(겨자과) 꽃과 근생엽 (0) | 2023.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