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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솜방망이(국화과), 솜나물(국화과), 솜나물 폐쇄화

by 나리* 2023. 4. 28.

 

 

 

 

 

 

 

 

 

솜방망이는 이처럼 산소 주변

양지쪽에서 주로 많이 만날 수 있다.

평소 이들을 만나고 싶을 때는 습관적으로 

산소 주변을 찾게 된다.

 

 

 

 

 

 

 

 

 

 

 

 

 

 

솜방망이로

들이나 산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솜방망이는 4~5월 봄에 꽃을 피우는데

산소 주변 양지쪽에서 주로 자란다.

줄기와 잎이 거미줄 같은 흰 솜털로 덮여 있어 '솜방망이'라 한다.

뿌리 잎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위로 올라 갈수록 작아진다.

 

 

아래는 봄의 솜나물이다.

 

솜나물

 

 

 

5월의 솜나물 꽃으로 키는 10~20cm로 키가 작고

잎에는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뿌리잎은 잎몸이 갈라지지 않는다.

 

 

 

 

솜나물 꽃

 

 

 

솜나물 열매

 

 

아래는 10월의 솜나물 폐쇄화로

가을에 꽃줄기 끝에 피는 꽃은

꽃잎이 벌어지지 않는데

이런 꽃을 '폐쇄화'라 한다.

 

 

여러해살이풀로 산과 들의 건조한 숲 속에서 자란다.

잎은 근생하고 봄형은 뿌리 잎몸이 갈라지지 않고

가을형은 잎몸이 무잎처럼 깃꼴로 갈라진다.

 

 

 

 

 

 

 

10월의 솜나물(폐쇄화) 가을형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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