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갯버들(버드나무과) 꽃과 열매

by 나리* 2023. 4. 14.

 

 

갯버들 열매는 긴 원통형이다.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

 

 

 

 

 

 

 

 

 

갯버들 일부 암꽃 모습이 남아 있다.

 

 

 

 

 

 

수리산 초막골 생태공원 하천변에 늘어선

갯버들로 지금은 열매를 달고 있다.

흔히 버들강아지로 불리는 갯버들인데 강가에서 많이 자란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4월에 잎겨드랑이에 자주색 꽃이 핀다.

 

 

 

 

 

3월의 갯버들 수꽃인데 이삭꽃차례로 길게 늘어진다.

암수딴그루로 이른 봄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 꽃이 핀다.

기다란 꽃이삭을 흔히 '버들강아지'라 부르는데

처음에는 붉은색이나 점차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변한다.

(꽃밥이 붉은색에서 점차 노란색으로 변해가는 모습)

 

 

 

 

 

유명산 4월의 갯버들 수꽃

 

 

 

 

4월의 갯버들 수꽃

 

 

 

 

4월의 갯버들 수꽃으로 지고 있다.

 

 

 

 

3월의 갯버들 암꽃으로 꽃대축에 털이 있고

긴 타원형으로 털이 있으며 꿀샘은 1개로 붉은색이다.

암술머리는 4개며 씨방에 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눈을 싸고 있던 갈색 비늘조각잎이 

꽃 위에 그대로 달려 있다.

 

 

 

 

 

갈색 부리처럼 보이는 것은

꽃눈을 싸고 있던 비늘조각잎이다.

 

 

 

 

 

 

 

눈 내린 곳 하천변 1월의 갯버들 

 

 

 

 

 

위와 같은 3월의 갯버들로 뿌리 부근에서 가지가 많이 난다.

일 년생 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11월의 갯버들로 잎이 더부룩하다.

 

 

 

 

12월의 갯버들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12월의 갯버들

 

 

 

 

 

5월의 갯버들이다. 묵은 잎을 달고 있다.

 

 

 

 

 

수리산 야생화 탐사 중

빛 받는 갯버들 앞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