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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홍릉수목원(홍릉숲), 개운산 둘레길~~~1

by 나리* 2023. 2. 13.

 

홍릉수목원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57로

평일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하지만 주말은 자유관람이 가능,

복수초가 필 무렵 가끔 들리는 곳이기도 하다.

겨울철은 꽃들이 없어 별로지만  갖가지 꽃들이 만발,

숲이 울창할 때면 서울 시내 위치해 교통도 나쁘지 않다.

고려대 근처로 지하철은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를 이용하면

도보로 홍릉수목원까지 그리 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한국국방연구원

 

 

 

 

 

 

 

골담초

 

 

골담초

 

 

 

청서(청설모)

 

 

 

청서(청설모)

 

 

 

 

바위손

 

 

 

부처손

 

 

 

앉은부채

 

 

 

낙우송

 

 

 

 

청서(청설모)

 

 

 

노블포플러로 이름이 생소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잎은 일반 포플러 잎과 비슷하다.  

바닥에 어지럽게 널려있다. 수령이 꽤나 되어 보인다

 

 

 

바닥에 떨어진 노블포플러 잎

 

 

 

노블포플러(미국) 수피가 세로로 갈라진 모습인데

 질서가 없는데도 왠지 질서가 있는 것처럼 보여

개인적으로 아름답다는 느낌을 준다.

 

 

 

 

수양느릅니무

 

 

 

일행물나무로 꽃은 우리 토종인 히어리와 비슷하다.

 

 

 

일행물나무 (조록나무과) 일본

머지않아 꽃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히어리로 잎들이 몇 닢 달려 있기는 하지만

팻말이 없으면  알아보기 힘들 것 같다.

 

 

 

히어리

 

 

 

가침박달

 

 

 

 

가침박달 열매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

 

 

 

 

대팻집나무 수피

 

 

 

리기다소나무 수피

 

 

 

 

복수초

 

 

 

복수초도 날씨가 춥고 또 흐려서인지

지난해보다 늦었는데도 개화가 늦쳐진 듯하다.

 

 

 

지난해 2월 6일

눈과 함께 있는 복수초다.

 

 

 

몰리스풍년화는 조금 이른 듯하다.

 

 

 

몰리스풍년화

 

 

 

 

홍릉수목원 본관

 

 

 

 

반송과 함께 홍림원 표지석

 

 

 

반송

 

 

 

 

 

 

 

백송

 

 

능소화

 

 

 

 

 

 

 

모과나무로 가지가 대롱 매달려 있는데

잎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모과나무 열매들을 누군가 모아 두어 담아 본다.

 

 

 

조경인의 숲 표지석

 

 

 

 

 

 

골담초

 

 

 

 

홍릉숲 본관 건물이 멀리 보인다. 

 

 

 

개운산 둘레길 제2 목적지가 있어

다른 곳도 둘러보고 싶지만 

일부만 돌아보게 되어 아쉬움 남기게 된다.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찾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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