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지금껏 산 다니면서 이렇게

돌탑 쌓아 본 적 없음에 살짝 반성하게 된다.

 

 

 

 

 

 

산계곡이라 관악산에는 부분적으로

얼음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의도된듯한 자연석에 시선이 간다.

 

 

 

 

 

 

 

 

 

 

 

 

 

 

차가운 날씨 탓에 바람은 피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은 아직 춥게 느껴진다.

 

 

 

 

 

 

 

 

 

 

 

 

 

 

 

동물 형상 같기도 해서 담아 본다.

 

 

 

이곳에서 1차로 등산객들이 제일 많이 

머무는 곳이어서 복잡 그냥 지나치게 된다.

 

 

 

 

 

 

 

 

 

 

 

 

 

길게 이어지는 데크 길,

둘레길이 잘 관리되어 있다.

 

 

 

 

 

 

누군가 이곳에 두 개의 바위덩이를

나란히 늘어놓은 듯한 분위기다.

 

 

 

 

사람 많이 다니는 도로가 싫어 

오솔길 같은 하산길을 길지만 택한다.

 

 

 

 

이런 모습 며칠씩이나 버틸지 

 

 

 

 

 

 

 

 

 

 

 

 

 

 

 

 

 

 

 

 

 

명상쉼터

 

 

 

관악산 치유센터

 

 

 

비상시 대기조?

 

 

 

바람과 함께 차가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으시고 게이트볼 즐기시는 어르신들

 

 

 

 

나무에 가려져 서울대학교 모습이

일부만 겨우 모습 드러낸다.

 

 

 

 

 

 

 

 

애사슴벌레 유충

 

 

 

힘들게 땅을 파서 찾아낸 애벌레 학습용으로 필요에 의해서겠지~

이왕 일 벌였으니 성충 될 때까지 잘 보살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들이 커서 훗날 곤충학자가 될지도 모를 일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에

누군가 이곳에 일부러 놓아둔 게 아닌가 싶다.

 

 

 

 

 

 

 

 

머지않아 힘차게 물레방아 돌아갈 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