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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등산

청계천,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 산책~~~2

by 나리* 2023. 1. 30.

경복궁 방문

 

 

곳곳에 한국사람들 보다

외국인들이 더 우리 한복을 입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다.

오래전에는 국내분들이 그러했는데

지금은 확 달라진 모습들이다.

 

 

 

 

근정문

 

 

 

경복궁 근정전

 

 

 

날씨가 조금 풀리긴 했지만

차가운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외국인들 얇은 옷이 신경 쓰인다.

한편 고맙기도 하고~~

 

 

 

 

 

기와 위 동물 모양의 나란히 있는 기와들은 '잡상'으로

조각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붕을 덮고 있는 기와들처럼

구워서 만든 기와 종류로 '장식 기와'라 하는데 

궁궐에 불이 나지 않도록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근정전 내부 모습

 

 

 

 

 

한껏 차려입는다고는 했겠지만,

대부분 이런 분위기 옷을 입은 외국인들 모습이

세탁이 잘 되지 않은 옷을 돌려 입은 탓일까?

왠지 꾀죄죄한 모습이 민망스럽기까지 하다.

 

 

 

 

 

경회루로 꽁꽁 언 곳에

눈이 살짝 깔려 있다.

 

 

 

우측 인왕산을 함께 담아 본다.

 

 

 

 

 

 

 

칙칙한 날씨에

화사한 모습이 돋보이게 한다.

 

 

 

좌측 인왕산

 

 

 

 

 

수양버들 늘어진 3월의 경회루 모습이다. 

 

 

 

향원정 뒤쪽으로 멀리

가운데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이 보인다.

 

 

 

경복궁 신무문을 나서며 마지막으로

인왕산과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곳

청와대 정문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중이다.

 

 

 

인왕산을 배경으로

청와대 정문이 바로 보인다.

 

 

 

처음 밟아보는 청와대 헬기장

주변 주민들은 도심 한가운데

헬기 소음에 불만이 있었던 듯~~

이곳에서 인왕산을 오를 수 있는데 

한 번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1960년에 푸른 기와집이라는 뜻의

'청와대'로 부르게 되었다.

 

 

청와대 춘추관 방문

기념 촬영 가능 한 곳이다.

 

 

 

 

 

청와대 춘추관을 나서며~~

계획에 없던 일이라 예약을 하지 않았으니 

청와대 방문은 할 수 없지만 다행히

춘추관은 들릴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란 생각이다.

언젠가는 기회가 주어 지겠지만

뭐  그렇게 서두르고 싶지는 않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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