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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마가목 (장미과) 열매와 꽃

by 나리* 2022. 12. 11.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겨울에도 달려 있어 새들의 먹이가 된다. 

가을에 단풍과 함께 열매가 예뻐 

관상수로 많이 심는다.

 

 

 

 

 

 

어쩐지 상태가 좋지 않은 열매

 

 

 

 

6월의 마가목 꽃으로 가지 끝의 겹 산방 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5개며 수술은 15~25개다.

 

 

 

 

5월의 마가목으로 꽃이 진 뒤 열매가 달려 있다.

 

 

 

 

8월의 마가목 열매로 노란색을 띠고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은 9~13개로

피침형  또는 긴타원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8월 강원도 양양의 마가목 열매로

노란색 열매가 탐스럽다.

 

 

 

 

강원도 일부 구간에는

가로수로 마가목이 늘어선 곳도 있다.

 

 

 

 

9월 아파트 정원수로 심어진 마가목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풍년을 이룬다.

 

 

 

 

11월의 마가목 열매로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작은 사과 모양으로 끝부분에 있는 꽃받침 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져 있다. 유독성 식물이지만 

붉은색으로 잘 익은 열매는 햇볕에 말려 약제로 사용한다. 

 

 

 

 

 

가을 끝 무렵 북한산 마가목 

 

 

 

 

나무껍질은 회갈색으로 잔가지와 겨울 눈에 털이 없다.

겨울눈은 긴 타원형으로 끈끈한 점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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