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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들과의 만남

까마귀밥여름나무(범의귀과), 까치밥나무(범의귀과)

by 나리* 2022. 12. 11.

 

까마귀밥나무

 

나무껍질은 검은 자갈색 또는 회갈색으로 

가지에 가시가 없으며 조금씩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지고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잎 뒷면과 잎자루에 융단 같은 털이 있다. 

 

 

 

 

 

둥근 열매는 장과로 타원형이며 9~10월에 붉게 익는데

쓴맛이 난다. 열매 속에는 10개 정도의 씨가 들어있는데,

달걀 모양으로 겉이 끈적끈적하고 연노란색이다. 

 

 

 

아래는 까치밥나무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잘 익은 열매는 먹을 수 있다.

 

 

 

 

까치밥나무로 고산 지대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가지에는 털이 없으며 굵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손바닥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에 양성화가 달린다.

처음에는 곧추 서지만 점차 밑으로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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