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은 내 친구
나무(꽃)들과의 만남

개나리(물푸레나무과)

by 나리* 2022. 12. 12.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윗부분에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개나리 암꽃의 암술로 두 갈래로 갈라진 모습이다.

수술은 2개로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은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개나리 수꽃의 수술

 

 

 

 

수꽃으로 수술이 암꽃보다 길게 나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4월에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노란색으로 잎보다 먼저 핀다.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로 화관에 붙어 있다. 암술은 1개다.

암꽃은 암술이 수술보다 길고,

 수꽃은 수술이 암술보다 길다.

 

 

 

 

 

 

삼성산에서 풍경으로 담아본 개나리다.

우리나라 특산식물로 봄의 대명사처럼 불리는 꽃이기도 하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라면 둥글게 휘어져 끝이 밑으로 쳐지기도 한다.

 

 

 

 

'나무(꽃)들과의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티나무(느릅나무과)  (4) 2022.12.14
산수유 열매와 꽃눈과 꽃  (0) 2022.12.13
모과나무(장미과)  (2) 2022.12.12
마가목 (장미과) 열매와 꽃  (2) 2022.12.11
양버즘나무(버즘나무과)  (2) 2022.12.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