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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초(꽃)들과의 만남

큰방가지똥(국화과), 방가지똥(국화과)

by 나리* 2022. 12. 4.

 

 

 

 

 

털이 달린 씨는 둥근 공 모양이다. 

 

 

 

 

 

큰방가지똥으로 길가나 풀밭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잎자루가 없고

새깃 꼴로 갈라지기도 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 톱니는 고르지 않고 가시가 길다. 

5~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

 

 

 

아래는 방가지똥으로 큰방 가지 똥과는 달리

가시가 길지 않고 또 날카롭지 않은 것으로 구분이 된다.

 

 

꽃은 5~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하늘을 보고 핀다

꽃송이는 혀 꽃으로만 이루어진다.

 

 

 

방가지똥 열매로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는데

털이 달린 씨는 바람에 날려 퍼져간다.

 

 

 

 

 

 

 

 

길가나 풀밭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몸이 새깃 꼴로 갈라지며 밑 부분이 줄기를 둘러싼다.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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