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달린 씨는 둥근 공 모양이다.
큰방가지똥으로 길가나 풀밭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잎자루가 없고
새깃 꼴로 갈라지기도 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 톱니는 고르지 않고 가시가 길다.
5~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꽃이 하늘을 향해 핀다.
아래는 방가지똥으로 큰방 가지 똥과는 달리
가시가 길지 않고 또 날카롭지 않은 것으로 구분이 된다.
꽃은 5~9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노란색 꽃송이가 하늘을 보고 핀다
꽃송이는 혀 꽃으로만 이루어진다.
방가지똥 열매로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는데
털이 달린 씨는 바람에 날려 퍼져간다.
길가나 풀밭 어디서나 흔하게 자라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기다란 잎은 잎자루가 없고
잎몸이 새깃 꼴로 갈라지며 밑 부분이 줄기를 둘러싼다.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으며 줄기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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