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국화과), 벌개미취(국화과)

개미취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잎자루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줄기 위부분에서 갈라진 가지마다

연한 자주색 꽃이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1~1.5m로 자란다.

근생엽은 꽃이 필 때쯤 없어진다.

 

 

아래는 벌개미취다.

 

 

꽃은 6~9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연한 자줏빛으로 1송이씩 달린다.

습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한국 특산종이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된다.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은 단단하고 털이 거의 없다.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서 줄 모양이 된다. 개미취와는 달리

화단이나 식물원 등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