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는 1m 정도로 곧게서며 약간의 가지를 친다.
환삼덩굴이 휘감고 있는데
끝부분에 암꽃이 달려 있다.
잎은 어긋나는데 넓은 세모꼴로
가장자리개 얕게 3~5개로 갈라진다.
도꼬마리
꽃이 지고 난뒤 갈고리 같은 돌기 속에
2개의 씨가 들어 있다.
도꼬마리 열매로 1cm 길이의 가시가 있어
옷이나 동물의 털에 잘 달라 붙는데
이날도 다리 부분이 따끔거려 손을 내밀었는데
집까지 도꼬마리 열매를 옻에 달고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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