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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태백 만항재 야생화 탐사에서

by 나리* 2022. 5. 24.

 

만항재 가는 길

태백행 코레일과 나란히 달리는 중

 

 

태백산 정암사

 

기와를 얹은 담 위에 산괴불주머니 반겨준다.

 

 

연등과 그림자놀이

 

 

야광나무 활짝 꽃 피우고 있다.

 

야광나무

 

정암사 일심교

 

 

복주머니난 아쉽게도

아직 개화를 하지 않고 있다.

 

찰피나무

 

찰피나무

 

수수꽃다리 이제야 꽃을 피운다.

 

정암사에는 포클레인이 등장하고

 대대적으로 공사가 한창이다.

 

꽃잔디가 화사한 모습으로 반겨준다.

 

올해는 얼레지 보지 못하고 지나가나 했는데

다행히 태백의 개화가 전반적으로 늦어

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회리바람꽃

 

너도바람꽃 열매

 

두루미꽃

 

풀솜대는 이제 막 꽃 피우려 하고 있다.

 

금강애기나리

 

 

 

향모

 

 

얼레지 꽃이 한창이었을 때는 장관을 이뤘을 것 같다.

늦게 핀 꽃들이 듬성듬성 반겨준다.

 

나도개감채

 

마냥 걷고 싶은 길

하지만 시간이 아쉽다.

 

 

관중

 

은방울꽃 피기 전 모습이다.

 

풀 속 산장대 예쁘게 담아 주고 싶지만,

매우 가냘파서 쉽게 다루지 못한다.

 

병풍취와 홀아비바람꽃

 

홀아비바람꽃

 

잎자루가 붉은색인 시닥나무

 

귀룽나무

 

피나물도 늦게나마

여기서라도 만날 수 있어 더 반갑다.

 

 

단풍나무

 

얼레지

 

무덤 위 향모 주변 향기가 진동할 것 같다.

 

민양지꽃

 

이곳 주민으로 산미나리 채취하시고 계신다.

 

딱총나무

 

피나물 군락을 이루는데

꽃이 얼마 남지 않았다.

 

관중이 군락을 이룬다. 

 

노루귀 흔적, 개체 수가 많은 것 같지는 않지만

이곳에도 노루귀가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게 된다.

 

노랑무늬붓꽃도 만나게 된다.

 

태백제비꽃

 

태백제비꽃

 

얼레지 풍경으로 담아 본다. 

 

양지사초

 

양지사초

 

두릅나무

 

낙우송

 

낙우송

 

고비

 

 

 

 

철쭉

 

삿갓나물

 

 

노랑제비꽃

 

 

 

등칡

 

등칡

 

등칡

 

아구장나무

 

아구장나무

 

아래는 귀경길 차창 밖 풍경이다.

꼴뚜기바위

 

 

 

 

 

좋은 그림은 아니지만

아쉬움에 노을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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