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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백두대간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탐사에서~~~2

by 나리* 2022. 7. 9.

 

서울 사당에서 아침 7시 출발했지만 월요일 출근시간대와 겹쳐서인지

생각보다 정체가 심하다. 평생 처음으로 밤을 꼬박 새운 체

차에서라도 잠을 좀 잘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피로도 느끼지 않으니  

힘들지 않은 출사여서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오후에 소나기 소식에

예외 없이 비가 쏟아지기도 했지만, 차에서 잠시 비를 피하고

오히려 몽환적인 분위기 사진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느긋한 마음이 된다.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강원도 날씨여서일까 별로 덥지도 않고

오히려 서울 도착해서야 찜통 무더위에 피서 한 번 잘 다녀왔다는 생각 들게 한다.

오랜 시간 자연과의 교감에도 피로를 느끼지 못하다가

정작 집에 도착해서야 저녁도 거른 체 달콤한 꿈나라를 향하게 된다.

 

노루오줌

 

노루오줌

 

구름제비란

 

구름제비란

 

꽃쥐손이 열매

 

터리풀

 

터리풀

 

나래박쥐나물

 

애기나리 열매

 

눈빛승마 흰색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상상해 본다.

 

 

분홍비늘꽃

 

 

작은표범나비 짝짓기

 

 

작은표범나비 짝짓기 중

 

 

큰애기나리 열매

 

 

꿀풀과 호리꽃등에

 

미역줄나무

 

큰뱀무

 

큰뱀무 열매

 

하늘나리

 

하늘나리

 

털동자꽃

 

털동자꽃

 

큰조아재비

 

잔개자리

 

족제비쑥

 

함백산 태백선수촌

 

궁궁이

 

 

나비나물

 

백두대간 만항재

 

 

오리새

 

오리새

 

꽃등에 종류

 

숲해설 안내소

 

차 안에서 소나기 지나가기를 기다리며

 

 

범꼬리

 

꽃쥐손이 열매

 

 

비 내리는 가운데 범꼬리 열정을 담는 중이다.

 

 

 

미역줄나무

 

활량나물

 

오랜만에 만나는 활량나물 반갑다.

 

귀갓길 차창밖 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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