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5~6월에 새가지 끝의 산형 꽃차례에
흰색으로 모여 달리며 털이 없고
수술의 길이는 꽃부리와 비슷하다.
나무껍질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아구장나무
잔가지는 적갈색이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타원형으로
윗부분에 3~4쌍의 굵은 톱니가 있다.
중부 이북의 산비탈이나 메마른 바위나
암벽에 붙어서 자란다.
아래는 6월의 권금성 아구장나무로 열매를 달고 있다.
열매는 골돌로 4~5개가 모여 곧게 서며 끝에 돌기가 있다.
6월의 권금성의 아구장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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