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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은 내 친구
야생화(나무) 탐사에서의 이모저모

구름산 야생화 탐사에서

by 나리* 2022. 3. 12.

 

 

다른 곳과는 달리 구름산에는 유난히 정자가 많은 것 같다.

대충 아는 것만도 7~8개는 되는 것 같은데 부럽다.

 

 

전나무 수피

 

전나무

 

산수유 꽃망울

 

 

산수유 묵은 열매와

꽃망울 터뜨리기 전이다.

 

 

 

산사나무 수피

 

산사나무 열매

 

산사나무 수피

 

산사나무 묵은 열매가 그대로 달려 있다.

 

 

노루귀

 

털이 뽀송뽀송한 노루귀 귀엽다.

 

최대한 낙엽 같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려니

노루귀 개체 수는 많지만,

욕심이겠지만 담아 올 것은 한계가 있다.

 

노루귀 주변에는 솔이끼가 자라고 있다.

아직 솜털 벗지 못한 귀여운 녀석들 

꿋꿋하게 겨울 잘 이겨낸 대견한 노루귀다.

 

딱총나무

 

딱총나무 새순

 

산수유

 

산수유

 

산수유 수피

 

 

 

형인지 오빠인지? 걸어가도 될 것을 

너무 귀여우니까 봐준다.~~ㅎㅎ

 

 

수피가 특이해서 담기는 했는데

상수리나무 수피로 봐야 할지?

 

상수리나무 수피

 

 

 

생강나무

 

생강나무 꽃망울 터뜨리기 직전 모습이다.

 

개암나무 열매

 

개암나무 꽃으로 암꽃은 개화 직전이다.

 

 

 

 

밭마늘 심어둔 것이 아닌가 싶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무슨 나무인지 알 수는 없지만,

멀리서 바라보는 이른 봄날의 분위기 있는 

이런 모습이 매번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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